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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제빙기오브제 에어컨삼성 공정위 "세아그룹 계열사 檢 고발…이태성 사장은 시정명령"[일문일답]
제목 대형 제빙기오브제 에어컨삼성 공정위 "세아그룹 계열사 檢 고발…이태성 사장은 시정명령"[일문일답]
작성자 김한수 (ip:)
  • 작성일 2023-09-25 16: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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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창원특수강·HPP·이태성, 과징금 32억"부당지원, 경영권 승계보단 CTC 수익 개선"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유성욱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감시국장이 2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업집단 세아 소속 세아창원특수강이 계열회사 CTC에 원소재인 스테인리스 강관을 다른 고객사에 비해 낮은 가격으로 판매한 부당내부거래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32억 7600만 원을 부과하고 지원주체인 세아창원특수강을 형사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고 있다. 2023.09.25. ppkjm@newsis.com[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세아창원특수강이 물량할인 제도를 통해 이태성 세아홀딩스 사장의 개인회사를 부당 지원한 게 드러나며, 공정거래위원회가 세아창원특수강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다만 공정위는 이태성 사장이 지시한 정황 등 사건에 관여한 객관적 증거를 확인하지 못해 과징금·고발과 같은 제재를 부과하지 못하고 시정명령 조치했다고 밝혔다.유성욱 공정위 기업집단감시국장은 25일 브리핑을 열고 "이 사건에서 물량할인 제도 신설의 주된 목적이 편법적인 경영권 승계보다는 CTC의 수익 개선에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제재 이유를 설명했다.CTC는 세아창원특수강 등으로부터 스테인리스를 사와 스테인리스 강관을 가공해 판매하는 회사로, 지난 2015년 11월 HPP는 CTC를 인수한 바 있다.유 국장은 "공정위가 개인인 자연인을 고발하기 위해서는 구체적·객관적인 증거가 필요한데 이 건 같은 경우는 지시 관여한 사실이 객관적 자료는 확인되지 않아서 법인까지만 고발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HPP를 설립한 목적 자체가 홀딩스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홀딩스에 대한 지분 9.38%를 더 취득하게 됐기 때문에 지배력이 더 강화되어서 세아홀딩스 체제 내에 있는 계열회사에 대한 지배력이 강화됐다"고 부연했다. 이태성 사장은 고(故)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 사망 이후 상속세 마련을 위해 세아제강지주 체제 계열사 지분을 처분한 바 있다. 이후 지배력을 되찾기 위해 이 사장은 투자사업을 영위하는 개인회사 HPP를 세워 세아홀딩스 지분을 취득해 나갔다. 가전구독가전구독생활가전구독생활가전구독렌탈구독렌탈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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